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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테무 직구에 큰일났다는 한국 중소기업들




직원 수가 110여 명인 이 업체는 51년간 욕실 자재를 생산해 왔습니다.

최근 2년간 매출이 30% 가까이 줄었는데, 그 중심에 알리 등 중국 이커머스의 저가 공세가 있었습니다.








값싼 중국 제품을 직구로 사들여 국내에서 재판매하는 업체도 늘어 걱정입니다.







상표권이나 저작권을 무시한 제품들도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해외 직구에 대해 중국은 1인당 연간 480만 원의 누적 면세 한도를 두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건당 150달러 한도만 있어 사실상 무제한 구매가 가능합니다.









정부는 다음 달 내놓을 해외 직구 종합 대책에 중소기업 보호 방안도 포함할 계획입니다.

Comments
coolio
그럴꺼면 중국알리나 태무에 올려놓은걸 그대로 갖다 팔지를 말았어야지.... 그래놓고 우는 소리를 하면;;;
누룩
[coolio] 글 중간에 중국에서 제품 고대로 떼어다 파는 업체도 늘어서 걱정이라고 써져 있어요. 글이 걱정하는건 중국발 값싼제품이 제한 없이 들어와서 국내 생산 업체가 죽는다는 거구요. 돗대기 상인 같은 중간상인이 죽는다는 소리가 아니 잖습니까....
아무무다
[누룩] 냅두셈... 그냥 찡찡이는 뭘해도 찡찡거릴 것만 찾아서 저럼
릴리리야야야
저런 소수의 국내제조 기업을 무조건 살려야함 이건 이견이 없음. 알리테무가 생기면서 개개인이 너무 쉽게 직구를 할수 있는게 큼 이게 개개인이 물건을 사는게 아니라 되팔이새끼들이 어 싸네하면서 되팔면서 문제가 되는것 언제부터인가 리셀러라고 하지만 그냥 되팔이 암표상 새끼들임 그냥 죄다 법으로 조지면 됨
누룩
[릴리리야야야] 되팔이들이 있던건 기존 대중이 직구를 잘 하지 못해서 발생하던거였구요. 그 틈을 노린 될팔렘들이 이익을 ㅈ같이 가져가다가, 되필이 본인들이 어딜기나 '장사쉽습니다 이렇게 하면돼요' 하면서 홍보하고 던받고 알리 테무에서 떼오는거 알려주고 하다 보니 되팔이들이 늘었고 일반대중에게 까지 방식이 알려지면서 '어? 직구 ㅈㄴ 쉽네?' 가 돼서 되팔이들이 무너지는거일 뿐입니다. 초기 되팔이들이나 이익보고 빠지고 단믈 빠진 되팔렘들은 알아서 죽을겁니다.
sima
원래도 제품 제조업은 이미 중국제품을 이기기 힘들었는데 이제 유통 거품도 빠지니까 다 죽어나가는 거지
솜땀
그나마 품질이랑 신뢰성으로 버텨야지, 물량에 의한 가격 경쟁력은 이길 수가 없음
타넬리어티반
품질로 커버가 안됨. 중국이 저품질, 한국이 중품질, 일본이 고품질이었다고 하면, 이제 저부터 중까지 중국이 다 커버함. 오히려 일본도 넘보는 분야도 여럿 나옴. 제조업에서 경쟁력이 없음. 진짜 심각한 산업 전환기인데 정권이 윤석열 정권이라 큰일임.
좌자
[타넬리어티반] 기승전굥인건가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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